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제천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8일 제천문화의거리에서 윤영미(왼쪽)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이상천(오른족) 제천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제천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18일 제천문화의거리에서 윤영미(왼쪽)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이상천(오른족) 제천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제천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황량했던 겨울 도심 문화의거리 1㎞에 LED(발광다이오드) 벚꽃조명 200여개가 불을 밝혔다.
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황량했던 겨울 도심 문화의거리 1㎞에 LED(발광다이오드) 벚꽃조명 200여개가 불을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 겨울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8일 제천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 개막 점등행사로 황량했던 겨울 도심 문화의거리 1㎞에 LED(발광다이오드) 벚꽃조명 200여개가 불을 밝혔다.

식전공연에선 걸그룹 할리퀸과 홀릭스가 열정의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윤영미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홍석용 제천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겨울벚꽃축제가 황량한 제천 겨울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제천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잘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겨울벚꽃축제 개막 축하행사는 인기가수 노라조가 벚꽃분장을 하고 슈퍼맨, 사이다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또 두학농악보존회와 마임친구들이 열기를 더했다.

제천시내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시민회관까지, 농협부터 명동로타리 구간에 조성된 벛꽃터널은 매일 밤 11시까지 제천밤거리를 밝히게 된다.

시민회관과 분수대 앞에는 대형트리가 조성돼 기린, 사슴, 곰, 꽃, 눈사람 등과 방문객들을 맞는다.

제천 겨울벚꽃축제는 19일 환상의 벚꽃듀오가요제, 26일 무기여 잘 있거라의 박상민이 '벚꽃힐링콘서트', 오는 2월 2일 청소년 '별별 페스티벌' 서바이벌 공연이 펼쳐진다.

또 행사기간 벚꽃버스커 공연, 마임페스티벌, 라이팅쇼, 프러포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매일밤 선보인다. 제천겨울벚꽃축제는 다음달 6일까지 20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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