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3일 오후 승민디엔씨 사무실과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에서 아동, 다문화, 노인, 새터민 등 4대 사회취약계층을 3구좌로 매월 정기 후원하기로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와 협약하고 희망풍차 현판식을 가졌다.
이창록(왼쪽 두 번째) 대표는 23일 오후 승민디엔씨 사무실과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에서 아동, 다문화, 노인, 새터민 등 4대 사회취약계층을 3구좌로 매월 정기 후원하기로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와 협약하고 희망풍차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창록 ㈜승민디엔씨·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 대표는 23일 오후 승민디엔씨 사무실과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율량점에서 아동, 다문화, 노인, 새터민 등 4대 사회취약계층을 3구좌로 매월 정기 후원하기로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와 협약하고 희망풍차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한적 상당구협의회 민들레봉사회 한정애 회장과 강영숙 총무가 함께했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한적 충북지사에 3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희망풍차 나눔가게' 정기후원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세이브 칠드런을 통해서도 국내·외 17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교복지원 사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는 서원구 관내에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18명에게 교복지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기부를 하면서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 같아 즐겁다"며 "매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만큼은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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