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화폐 발행 금융기관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화폐 발행 금융기관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화폐 발행 금융기관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농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등 지점포함 총 51개 금융기관과 제천화폐 판매 및 환전 협약내용, 시스템 설치, 운영방법 등에 관해 논의했다.

시는 향후 제천화폐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 관계자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관련조례 제정을 마치고 5만원권, 1만원권 2종으로 3월초 유통을 위해 1차 20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의 발행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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