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25일 오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7·8대 연경희·김상순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25일 오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7·8대 연경희(왼쪽서 다섯번째)·김상순 (왼쪽서 일곱번째)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상순(66) 대영산업㈜ 대표가 25일 오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3년 임기의 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제천 세명대를 졸업하고 2004년 충북여성경제인협회에 입회, 2016년부터 수석부회장을 역임해 왔다.

현재 제천단양상공회소 부회장이다.

부회장으로 장연숙 ㈜신도리코대일물산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은희 플라워드림 대표, 이현주 이현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연경희(나경한정식 대표) 7대 회장은 이날 감사패 전달과 함께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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