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근(왼쪽부터)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 대표와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성낙운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장, 박희진 기아대책 세종충북본부장이 지난 25일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윤중근(왼쪽부터)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 대표와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성낙운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장, 박희진 기아대책 세종충북본부장이 지난 25일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대표 윤중근)과 국제기호(飢戶)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25일 청주육거리종합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맞이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은 지역별로 전통시장과 연계한 장보기 행사를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KB국민은행이 구매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청주지역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과 박희진 기아대책 세종충북본부장, 윤중근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 대표, 성낙운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박희진 기아대책 세종충북본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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