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8일 도당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김현상 전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변민수 충북도당 상무위원회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이 28일 도당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이광희(오른쪽) 전 충북도의원, 김현상(왼쪽 두번째) 전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변민수(왼쪽) 충북도 상무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8일 도당에서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김현상 전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변민수 충북도당 상무위원회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변 위원장은 이해찬 당대표를 대신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번 정책위원회가 2020년 4.15총선에서 민주당 공약 및 정책기조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변 위원장은 “이번에 임명된 정책위원회 부의장들이 충북경제를 살리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개발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조정식(경기 시흥을) 국회의원이 의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과 강령을 입안하고 주요정책에 대해 정부와 청와대 등과 협의해 관련 법률과 예산을 심의 통과시키는 중앙당의 중추적 집행기구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