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43·오른쪽) ㈜승민디엔씨 대표와 임차이나 중화요리가 함께하는 기해년 새해 첫 자장면 봉사가 28일 청주 미평여자학교에서 열렸다.
이창록(43·오른쪽) ㈜승민디엔씨 대표와 임차이나 중화요리가 함께하는 기해년 새해 첫 자장면 봉사가 28일 청주 미평여자학교에서 열렸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창록(43) ㈜승민디엔씨 대표와 임차이나 중화요리가 함께하는 기해년 새해 첫 자장면 봉사가 28일 청주 미평여자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상당구협의회 민들레 봉사회원과 이 대표의 부인 홍윤자(42)씨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하며 150여명분의 자장면을 내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대표는 "매월 봉사를 할 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며 "기해년 새해는 봉사하는 삶으로 더 없이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교복지원 사업, 대한적십자사 목적기부금 300만원 전달, 희망풍차가게 후원 등 여러 기부단체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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