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손병권 청주의료원장이 김기린 간호부장과 함께 병실을 돌며 병환으로 설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설 선물을 전하며 위로했다.
29일 손병권 청주의료원장이 김기린 간호부장과 함께 병실을 돌며 병환으로 설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설 선물을 전하며 위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의료원이 지난 29일 입원환자 450여명에게 설 선물을 했다.

이날 손병권 청주의료원장은 김기린 간호부장과 함께 병실을 돌며 병환으로 설 명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설 선물을 하며 위로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해 3년 연속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또 의료서비스 환자 경험평가 충청권 최고점수, 응급의료기관평가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주의료원은 혈관조영술 100례, 인공관절수술 9000례를 달성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환자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에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증축 및 초음파 진단기 등 의료장비 보강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갖춰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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