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우(왼쪽 세번째) (산)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는 23일 청주 서원구청에서 열린 '충북의 내일을 준비한다' 제하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미세먼지 저감대책 모색을 위한 정책콘서트에서 산단 배출가스 총량제 도입과 녹색교통체계 전환으로 도내 발생요인을 줄이자고 제언했다.
염우(왼쪽 세번째) (산)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는 지난달 23일 청주 서원구청에서 열린 '충북의 내일을 준비한다' 제하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미세먼지 저감대책 모색을 위한 정책콘서트에서 산단 배출가스 총량제 도입과 녹색교통체계 전환으로 도내 발생요인을 줄이자고 제언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가 14일 오후 상당구 중앙로 36 일원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맑은 청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청주시녹색청주협의회가 주최하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사람과 경제, 청주YWCA, 맑은청주 전환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에서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자립도시구축을 위한 '청주시 에너지 기본계획 및 실천방안'을 시민과 함께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배 청주시녹색청주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좌장으로 사회는 이혜정(청주YWCA 사무총장) 청주시녹색청주협의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김창훈 에너지경제연구원 팀장의 '청주시 에너지 기본계획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향', 신근정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실행위원의 '시민참여 에너지 정책분석 및 우수사례', 하재찬 (사)사람과 경제 상임이사의 '청주시 태양광 산업현황과 정책대안'이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 각계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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