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정한 '나눔리더'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일일점장으로 나섰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장애인작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국수집이다.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의 청주시의원이란 타이틀답게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국수집을 찾으면서 일일점장으로 나섰던 최 의원은 영하의 날씨에도 협소한 가게 앞 테이블위에 건국수를 올려놓고 팔아야 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작업장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최 의원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37대 총재, 아리울봉사단 회장을 맡는 등 지난 30여년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 최 의원은 2011년부터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내와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벌여 2억2000여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 의원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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