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9학년도 입학식에서 손석민(왼쪽) 총장이 신입생 대표 항공서비스학과 전나윤·체육교육과 허태정 학생으로부터 입학선서를 받고 있다.
21일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9학년도 입학식에서 손석민(왼쪽) 총장이 신입생 대표 항공서비스학과 전나윤·체육교육과 허태정 학생으로부터 입학선서를 받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서원대학교는 21일 야외음악당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서원에서 꿈을 그려라'를 주제로 열린 입학식에선 손석민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35명이 1756명의 신입생을 축하했다.

이날 오전 학과별 오리엔테이션과 교수 및 선·후배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입학식은 서원재능기부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주영 교무처장의 대학 발자취 소개, 손석민 총장의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항공서비스학과 전나윤·체육교육과 허태정 학생의 입학선서와 장학증서 수여식 등이 이어졌다.

손 총장은 축사에서 "전 교직원은 여러분들이 편안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