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2년 반 만에 가입고객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2년 반 만에 가입고객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2년 반 만에 가입고객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NH콕뱅크는 핀테크에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의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NH콕뱅크는 최근 하루 평균 80만명이 방문하고 월 1500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콕푸드'를 출시했다.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정보를, 도시민에게 고향소식을 전하는 콕팜 서비스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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