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도' 도정 슬로건.
충북도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가 행정안전부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전국 공모사업 12개 중 가장 많은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도는 10억원이 지원되는 12개 사업 중 25%에 해당하는 3개 사업 이 선정돼 2억5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청주 덕촌리 출신 독립운동가 정순만 선생을 기념한 독립운동 마을 조성사업에 1억1600만원이 지원된다.

옥천군에는 1억원이 지원돼 '청산 3.1독립 만세 공원'이 조성된다.

증평군에는 4200만원이 지원돼 광덕리 만세운동을 기리는 독립만세 발원지 기념사업이 추진된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