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충북본부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LX공사 충북본부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지적재조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를 최첨단 측량장비로 다시 측량해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부 직원 및 도내 10개 지사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종환 본부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잘 추진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직원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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