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서민을 보살피는 마을행정사로 유명한 유광선(영상) 법정법인 대한행정사협회 대표 행정사가 27일 ‘담쟁이의 공방이야기’에 대나무를 기증했다.

26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예편한 유 행정사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1년 3개월여 전부터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행정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유 행정사는 “담쟁이 공방에서 오는 6월 1일 오전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근대5종경기장)에서 열리는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 후원행사를 위한 희망솟대를 만든다고 해서 시골집에 있는 대나무를 베어다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유광선 행정사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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