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올해 3억2300만원을 들여 초·중·고등학생 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지난해보다 349명이 늘어난 총 1349명이 1인당 10회 이상의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승마체험은 일반승마의 경우 자부담 9만6000원(30%)을 제외한 32만원(70%)을 지원한다.
사회공익승마체험은 전액 무료이다.
신청은 안내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4월 2일까지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4월 둘째 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