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가 지난 27~30일 포항에서 열린 4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6명)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가 지난 27~30일 포항에서 열린 4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6명)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보은중학교(교장 임공묵)가 지난 27~30일 포항에서 열린 4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6명)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신기록을 세운 보은중 김완희(3학년) 학생은 "지도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며 "충북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보은중 사격부는 앞서 열린 43회 충북도회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3학년 김완희 선수 1위(619.1), 1학년 양지훈 3위(607.8)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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