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하성래)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일 진천지사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하성래)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일 진천지사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하성래)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일 진천지사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농어촌공사 진천지사에서 운영하는 내 고향 물 살리기 사업 인력 채용을 진천군노인회 취업센터에서 맡아 처리하게 된다.

노인취업센터는 농어촌공사 진천지사 영농급수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 등에 30여명의 노인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노인들은 저수지 수질오염 예방 및 환경정화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노인취업센터는 민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아파트 경비원, 청소원, 주유소 주유원, 조리사, 민간기업과 기관 노인인력 파견사업, 인턴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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