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일 오후 2청사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청주시가 2일 오후 2청사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2일 오후 2청사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주시 공공구매 담당자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안내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인증을 확보한 2876개 중소기업과 504개의 여성기업, 75개의 장애인기업 제품을 일정비율 이상 우선구매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4157억원을 구입, 구비율 95%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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