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2019년 충북도기능경기대회가 오는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3일 막이 올랐다.
개막식에는 충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를 대신해 한창섭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또 김병우 충북교육감, 한범석 청주시장, 이숙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냉동기술, 자동차정비, CNC밀링 등 총 25개 직종에 238명이 출전했다.
직종별 1~3위 입상 선수에겐 충북지사 상과 메달,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오는 10월 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지고, 국가기술 기능사시험 면제의 특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