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원회가 5일 청주성안길에서 시와 충북도에 미세먼지 저감 시책 시행을 촉구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원회가 5일 청주성안길에서 시와 충북도에 미세먼지 저감 시책 시행을 촉구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대책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와 산업단지조성계획 축소, 대기오염총량 관리제 전면도입, 대중교통체계 개편, 청주지역난방공사 연료교체 2020년까지 조기 이행 등 등 10여 가지 요구사항이 적힌 선전보드(판넬)를 게시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시민대책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와 산업단지조성계획 축소, 대기오염총량 관리제 전면도입, 대중교통체계 개편, 청주지역난방공사 연료교체 2020년까지 조기 이행 등 등 10여 가지 요구사항이 적힌 선전보드(판넬)를 게시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충북메이커스TV=경철수 기자]미세먼지충북시민대책위원회가 5일 청주성안길에서 시와 충북도에 미세먼지 저감 시책 시행을 촉구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대책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와 산업단지조성계획 축소, 대기오염총량 관리제 전면도입, 대중교통체계 개편, 청주지역난방공사 연료교체 2020년까지 조기 이행 등 등 10여 가지 요구사항이 적힌 선전보드(판넬)를 게시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대책위는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 의원과 한범덕 청주시장의 관심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받은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지역 시·군·도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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