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이유홍(왼쪽 세 번째·심장내과 전문의) 심혈관센터장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주한국병원 이유홍(왼쪽 네 번째·심장내과 전문의) 심혈관센터장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한국병원 이유홍(심장내과 전문의) 심혈관센터장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열린 보건의 날(4.7)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센터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적절한 치료활동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증진 활동 △해외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한 의료기술 향상 활동 △지속적인 임상 및 연구 활동 등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센터장은 "심장질환자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건강강좌와 해외 의료진과의 학술교류, 연구활 등에도 신경을 써 보건의료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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