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유호진)는 지난 2일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출근길 백화점 판매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등과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마트, 백화점, 면세점 등 판매직 근로자들의 족부질환 등 건강을 위해 충분한 휴식시간과 환경개선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