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여직원회가 8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10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 및 무료법률상담' 활동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여직원회가 8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10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 및 무료법률상담' 활동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여직원회가 8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10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 및 무료법률상담' 활동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여직원회가 8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10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 및 무료법률상담' 활동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대학교 여직원회가 8일 오전 청주 중앙공원에서 '10회 효(孝) 사랑의 점심나누기 및 무료법률상담'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북대 여직원회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주최하고 충북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했다.

충북대 여직원회는 중앙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육개장과 다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법학전문대학 리걸클리닉에선 같은 장소에서 무료 법률상담활동을 벌였다.

이날 무료법률상담과 배식활동에는 김수갑 총장도 함께했다.

김 총장은 "충북대는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법률상담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충북대 여직원회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와 함께 600여명에게 카네이션 꽃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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