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손병관(오른쪽서 세번째) 원장과 김기란(왼쪽 두번째) 간호부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45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청주의료원 손병관(오른쪽서 세번째) 원장과 김기란(왼쪽 두번째) 간호부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45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의료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45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청주의료원은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의미에서 매년 어버이날과 명절에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손병관 원장과 김기란 간호부장은 함께 병실을 돌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손 원장은 "입원 환자와 가족에게 최선의 진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응급실, 중환자실, 시설증축과 초음파 진단기 등 의료장비 보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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