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자원봉사대(대장 이현옥)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손수 만든 불고기와 밑반찬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자원봉사대(대장 이현옥)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손수 만든 불고기와 밑반찬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자원봉사대(대장 이현옥)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손수 만든 불고기와 밑반찬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이현옥 자원봉사대장은 "복지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웰빙 건강식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주 용암2동 자원봉사대는 2010년부터 9년째 매월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