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은 위생제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으로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등 위생제지뿐만 아니라 위생용품 전문브랜드 ‘아유레디’로 소비자의 다양한 위생문제 니즈를 파악, 최적의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요실금 제품, 아기물티슈, 화장실용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생활㈜의 위생수세미 데이클린
미래생활㈜의 위생수세미 데이클린

 

종합위생용품기업 미래생활㈜은 다목적 위생 수세미 ‘잘풀리는집 데이클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주방에서 항시 사용하는 수세미의 경우 약 700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따라서 설거지 후 젖은 상태로 방치할 경우 세균의 온상이 된다. 수세미 안에는 수분과 함께 세균이 자라는 조건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20일에서 한 달 정도 사이면 한 번쯤은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일정한 간격으로 수세미를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다.

'잘풀리는집 데이클린'은 이런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한 장씩 뽑아서 편리하게 사용 후 바로 버릴수 있다.

또 아기 젖병을 만드는 소재로도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100%로 만들어졌다.

미래생활은 환경호르몬, 납, 카드뮴,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마친 제품이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설거지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청소, 과일세척 등 다양한 주방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일회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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