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와 윤수로 대한바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와 윤수로 대한바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실업 바둑팀 창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실업 바둑팀 창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내 첫 실업 바둑팀인 이스타항공 바둑단이 창단됐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오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와 윤수로 대한바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 바둑단은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실업 바둑팀으로 강종화 대한바둑협회 이사를 초대 감독으로 영입하고 류승희, 김규리, 채현지, 정지우 등 4명의 아마추어 여자선수로 팀을 꾸렸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 선수단의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과 대회출전을 지원하게 된다.

바둑은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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