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사무소장 이학균)는 직불금 신청 농지 이행점검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사무소장 이학균)는 직불금 신청 농지 이행점검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김창규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사무소장 이학균)는 직불금 신청 농지 이행점검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제천단양사무소는 오는 9월 15일까지 쌀·밭·조건분리직불금을, 10월말까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직불제 이행점검은 드론을 활용한 현장지도와 농경지 전자지도 점검 등이 실시된다.

이학균 농관원 제천·단양사무소장은 "이행점검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청농가와 마을 이·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일부 지역에 대해 드론 점검 등 업무의 과학화와 효율화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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