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 제천공장이 2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 제천공장이 2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 제천공장이 2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제천시 송학면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의 권오봉 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재단 사무실을 방문, 지중현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권 공장장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인재양성에 힘써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아세아시멘트는 196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지난 반세기 동안 시멘트, 레미콘, 드라이몰탈, 고객맞춤형 시멘트 골재 등을 생산하면서 사세를 확장해 오다 지난해 한라시멘트와 한 가족이 돼 전국 각지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수출시장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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