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사)대한파킨슨병협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28일 오전 이창록(가운데) 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장의 초청으로 청주문암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 회장이 재능기부에 나선 협회 심판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회 (사)대한파킨슨병협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28일 오전 이창록(가운데) 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장의 초청으로 청주문암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 회장이 재능기부에 나선 협회 심판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2회 (사)대한파킨슨병협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28일 오전 이창록 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장의 초청으로 청주문암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킨슨병협회장배 전국 골프대회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김금윤 대한파킨슨병협회장은 “인심 좋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주에 초대해 줘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개회사이다.)

이창록 청주시장애인골프협회장은 “대한파킨슨병협회 회원들이 푸른 잔디위에서 땀 흘리며 건강과 동료애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친선대회로 잘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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