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지난 5월 29~30일 2일간 4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지난 5월 29~30일 2일간 4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지난 5월 29~30일 2일간 4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지난 5월 29~30일 2일간 4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지난 5월 29~30일 2일간 4회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정부는 2010년 항암제 투약사고로 숨진 고 정종현 군의 사망일인 5월 29일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청주 한국병원도 이 같은 의미에 동참하기 위해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올해로 2회째 개최하고 있다.

한국병원은 이날 환자안전사고보고 우수부서 시상, 근접오류개선아이디어(Good Catch) 공모 시상, 제2기 우수 환자안전(PS)리더 시상, 3기 PS리더 발대식 등을 개최했다.

한국병원은 올해 처음으로 '도전, 인증 골든벨'을 통해 전 직원이 바쁜 업무로 잊고 있던 2주기 규정 내용들을 공부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또 내원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손 씻기, 스피키업 안전문구 담긴 부채 나누기, 안전수칙 리뉴얼의 시간을 가졌다.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환자안전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통해 병원 가족 모두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환자안전문화 선도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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