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황경수 지역가치창출센터장이 지난 5일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직무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 황경수 지역가치창출센터장이 지난 5일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직무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광복회 충북도지부가 청주대와 손잡고 오는 13~20일 8일간 청주대 중앙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복회 충북도지부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청주대와 충북의 독립운동가 선양 및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직무대행은 "대학에서 독립운동 선양 활동을 먼저 제안한 것은 청주대가 처음"이라며 "독립운동 선양활동에 청주대와 적극 협조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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