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온전한 주간활동서비스 보장하라"
"하루 8시간 온전한 주간활동서비스 보장하라"
  • 남수미 기자
  • 승인 2019.06.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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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시간 차감 부당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시간 빼면 주간활동시간 지원 어려워“

…“하루 5시간 30분 지원은 프로그램 도중 귀가하라는 얘기” 지적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하루 8시간 온전한 주간활동서비스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하루 8시간 온전한 주간활동서비스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하루 8시간 온전한 주간활동서비스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0일 오전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 시간을 차감하면 주간활동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현행 주간활동서비스는 하루 단축형 2시간, 기본형 4시간, 확장형 5시간 30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규정대로라면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쟁애인들이 프로그램 도중 귀가를 해야 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또 이를 이용한 시간만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어려움도 생긴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간활동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별개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용순 충북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의미 있는 낮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새롭게 시행된 사업인데 이용 시간만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차감하면 누가 맘 놓고 주간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전남 사무국장은 “7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6월 시범실시를 하고 있는 만큼 현실성이 떨어지는 지원시간을 개정해야 한다”며 “충북도와 보건복지부에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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