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김수갑 총장은 13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채훈관 충북도그린캠퍼스협의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김원용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충북도그린캠퍼스협의회 소속 17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충북대 김수갑 총장은 13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채훈관 충북도그린캠퍼스협의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김원용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충북도그린캠퍼스협의회 소속 17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대학교가 그린캠퍼스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마주 잡는다.

충북대 김수갑 총장은 13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채훈관 충북도그린캠퍼스협의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김원용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충북도그린캠퍼스협의회 소속 17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충북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 아래서 안전하게 숨 쉴 수 있는 대학 구현을 위한 학교 내 에너지 사용량 10% 줄이기 운동에 들어간다.

또 충북대는 그린리더 양성 교육,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벤토리 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전문가 자문 및 에너지 지킴이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한다.

충북도는 학교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유지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충북그린캠퍼스협의회는 2011년 11월 도내 17개 대학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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