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TP 일반산단 확장부지 유적과 관련, 하루 전에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 이청규) 심의결과에 따라 일부 보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TP 일반산단 확장부지 유적과 관련, 하루 전에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 이청규) 심의결과에 따라 일부 보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TP 일반산단 확장부지 유적과 관련, 하루 전에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 이청규) 심의결과에 따라 일부 보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TP 일반산단 확장부지 유적과 관련, 하루 전에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 이청규) 심의결과에 따라 일부 보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TP 일반산단 확장부지 유적과 관련, 하루 전에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 이청규) 심의결과에 따라 일부 보존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TP 2차 부지 유적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발굴조사를 거쳐 출토된 유구 500여기, 마형대구 등 유물 1200점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는 지난 19일 실시된 심의에서 청주TP 2차 부지 유적에 대해 보존키로 최종 결정했다.

분묘 6기와 제철유구 3기 등이 발굴돼 현지보존 결정이 내려진 유적에 대해선 복토 후 유구 위치에 잔디와 회양목을 심고 안내판과 표지, 관람데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유적공원을 조성한다.

주요 유구는 3D영상으로 제작, 1차 부지 유구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평지에서 발굴된 분묘 2기는 1차 부지 유구 전시관 내에 이전 복원해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이에 청주시는 "해당 보존방안을 실시 할 때 전문가 자문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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