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보고회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보고회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태용문(왼쪽)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천국제영화음악제 시민보고회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억3000만원의 협찬금을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태용문(왼쪽)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천국제영화음악제 시민보고회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억3000만원의 협찬금을 이상천(오른쪽)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보고회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무영 감독의 사회로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문화예술관련단체,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오프닝 공연으로 허진호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전체 개요 설명, 전진수·설경숙 프로그래머의 개막작 및 상영작 소개, 설승아 사무국장의 음악프로그램 및 이벤트 소개가 이어졌다.

올해는 역대 최다 편수인 총 36개국 126편(중장편 51편·단편 75편)의 음악영화가 8개 섹션으로 소개된다.

이상천(제천시장) 조직위원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내 대표음악영화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여름휴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제천국제영화음악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억3000만원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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