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CI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사는 2018년 전국 15개 공사 중 1위(가 등급)에 이어 올해 2위(나 등급)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행안부는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 △정책준수 분야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는 2018년 매출 1423억원, 당기순이익 314억원 달성 등 우수한 경영실적과 총부채비율 75% 유지, 부채의 지속 감축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제천3산단, 충주 북부산단, 음성맹동 인곡산단 등 충북의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 경영 등을 위한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우수한 성과에 매우 기쁘고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충북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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