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정세영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후보자는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당사 앞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제개혁 사수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정 후보는 지난 2일 심상정 정개특위원장 해고 규탄 성명, 4일 선거제 및 정치개혁 사수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당시 정 후보는 거대 3당이 일방적으로 자당의 심상정 정개특위원장을 해고한 만큼 민주당이 책임을 지고 정개특위원장을 맡아 정의당에 양보함으로써 선거제개혁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1인 시위도 이 같은 주장의 연속성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