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숙 한국소비자 원장이 지난 8일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4차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IGE)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희숙 한국소비자 원장이 지난 8일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4차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IGE)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이희숙 한국소비자 원장이 지난 8일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4차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IGE)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80여 개국이 참여하는 UNCTAD 소비자정책전문가회의는 2016년부터 회원국의 UN소비자 보호지침 적용과 이행, 모니터링, 조사·연구를 통해 개발도상국 기술지원 및 소비자이슈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등을 하고 있다.

이 원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대한민국의 국제 소비자문제 해결과 개발도상국 소비자정책제도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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