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후보가 권리당원 현장투표일인 12일 오전까지 중단 없는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청주 시계탑오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정세영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후보가 권리당원 현장투표일인 12일 오전까지 중단 없는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청주 시계탑오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정세영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후보가 권리당원 현장투표일인 12일 오전까지 중단 없는 선거제 개혁을 요구하며 청주 시계탑오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정 후보는 당직자 선거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이동차량이 많은 청주 시계탑오거리에서 보름째 열리지 않고 있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속개와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고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하는 선거제 개혁을 중단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 후보는 청주 시계탑오거리에서 이틀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당사앞 1인 시위까지 합치면 나흘째 매일오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정의당 신임 충북도당위원장 선거결과는 이날 오후 8시께나 돼야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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