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제천여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기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심에서 애플의 IOS운영 체제까지 확대하는 서비스에 들어간다. 사진은 제천역사.
제천시가 제천여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기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심에서 애플의 IOS운영 체제까지 확대하는 서비스에 들어간다. 사진은 제천역사.
제천역 QR코드.
제천역 QR코드.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시가 제천여행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기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심에서 애플의 IOS운영 체제까지 확대하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개인정보 입력 없이 플레이스토어에서 제천여행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관광객이 관광지 및 문화재 주변에 부착된 QR코드 인증을 통해 퀴즈를 풀면 500원에서 5만원까지 랜덤방식으로 주어지는 마일리지를 적립, 사용할 수 있다.

제천여행앱 사용 적럽 마일리지는 제천여행앱 회원으로 가입된 음식점 및 특산품 판매점 등 50여개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금으로 제천 주요관광지와 체험관광시설을 최소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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