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16일 오후 오송컨퍼런스센터에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연구용역(ISP)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LX공사 충북본부 자문단은 지적, 공간정보, 시스템 및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 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해 스마트 지방행정을 구현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정보 기반 플랫품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시작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은 오는 9월말 완료된다.

이를 통해 융·복합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지방행정구현, LX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통한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으로 '스마트한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LX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도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