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이 19일 오전 제2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서 CGMP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이 19일 오전 제2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서 CGMP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이 19일 오전 제2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서 CGMP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킴스제약의 오송 제약공장은 2017년 3월 충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8월 착공 후 1년여 만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킴스제약은 2007년 창립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번 오송공장 준공을 기회로 킴스제약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헬스케어 리더그룹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맹경제 경제통상국장은 "킴스제약이 세계 3대 바이오헬스클러스터를 꿈꾸는 오송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는 이시종 충북지사의 축하 인사말을 대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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