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유호진)는 4일 오전 제천시 봉양읍 두산건설㈜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현장근로자들과 함께 추락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유호진)는 지난 4월 4일 오전 제천시 봉양읍 두산건설㈜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현장근로자들과 함께 추락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고용노동부 청주지청·충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는 오는 10월까지 100일간 관내 건설·제조업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긴급점검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2022년까지 산새사망사고 절반 감축운동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근로감독관과 공단 직원이 '패트롤카(순찰차량)'를 타고 순회 점검을 실시, 현장 시정조치토록 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건설업과 제조업 현장의 추락, 끼임, 질식 등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산재예방 조치 이행여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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