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미래생활㈜의 화장지 브래드 잘 풀리는 집이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2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미래생활은 2016년 소비자의 화장지 생활 트렌드 조사를 반영해 10% 더 도톰한 화장지 잘 풀리는 집 컨셉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 왔다.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5개국에서 잘 풀리는 집 화장지와 물티슈가 판매되고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며 "품질 경영으로 긍정적인 선호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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