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증평에듀팜특구 내 블랙스톤 벨포레CC가 5일 공식 오픈했다.

벨포레CC는 69만㎡부지에 정규 18홀(Par72·5969m)을 갖추고 있다.

벨포레CC 해발 598m 두타산 자락에 배산임수로 원남호수를 바라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날 공식 오픈한 벨포레CC의 첫 고객으로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에 거주하는 민경현씨 일행이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축구장 425개, 여의도 보다 넓은 304㏊의 광활한 면적으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양리조트로 골프장을 비롯한 루지, 수상레저의 엑티비티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워터파크와 연수원, 농촌테마파크 등이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