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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행정안전부가 8일 오전 10시부로 충북, 충남지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하고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행안부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폭염경보는 6~9월 중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청주기상지청은 8일 충북지역 곳에 따라 최고 7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한낮의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과 함께 밤사이 열대야가 우려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일에도 충북 곳에 따라 30㎜이내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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