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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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하천수)가 중소기업 추석(9.13) 특별 운전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은 오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 이내로 지역금융기관에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1년 이내 연 0.75%의 저리로 50%이내를 보조받을 수 있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특별운전자금 지원에 따라 추석 자금성수기를 앞둔 도내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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