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북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장경식)는 13일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에 야광 반사판 '실버안전스티커'를 부착했다.
옥천군 군북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장경식)는 13일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에 야광 반사판 '실버안전스티커'를 부착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옥천군 군북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장경식)는 13일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에 야광 반사판 '실버안전스티커'를 부착했다.

군북면 여성자율방범대는 야간이나 빗길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노인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경식 여성자율방범대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군북면의 특성에 맞게 앞으로도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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